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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따왕의 방랑수기

퍼클 영상리뷰: 퍼스트클래스 첫경험 (Feat. 하네다공항뷰 족욕탕) https://youtu.be/aw-C8EdckgE 이번에는 일본항공이 속한 원월드 동맹 티어(회원등급) 업그레이드를 하고자 일본 왕복을 1박2일 다녀왔다. 이번 마일리지런을 계획하게 된 이유는 뭐 여러가지가 있는데, 1. 올해 JMB(Jal Mileage Bank) 마일 모아놓은게 좀 있어서 조금만 추가하면 회원등급 업그레이드 가능 2. JAL에서 올 하반기에 해외 회원들에게 추가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원래 쌓이는 포인트의 2배를 챙겨줌)을 진행 중이라 다른 해보다 저렴하게 업그레이드 가능 3. 원월드 회원사가 빵빵해서 회원등급 높으면 세계 어디가서든 대접(라운지 동반1인까지 들어가게해줌)받을 수 잇음: 회원사는 케세이퍼시픽, 핀에..

10시간이 넘는 비행을 뒤로하고... 내리자마자 빠르게 환승수속을 받았다. 비즈니스 승객에게 제공되는 패스트트랙(따로 바우처를 제공하지 않지만 동선이 다름) 서비스를 이용하여 다시 공항 터미널 출국장으로 들어가는게 채 5분도 걸리지 않았다. 게이트도 마침 환승수속하는 장소 근처여서 걷는 일도 별로 없었다. 예정 도착시간이였던 5시 30분보다 30분정도 늦어진 탓에 마음이 급했다. 다음 비행기 까지 2시간 30분 가량의 시간이 있었지만.. 중동지역 공항들은 이른 오전시간에 가장 붐빈다는 것을 익히 알고있어서.. 샤워도 그렇고 아침식사도 못먹고 나올까봐 마음이 급했다. 전날 아시아나라운지에서 샤워를 했었다면 이렇게까지 샤워에 집착하진 않았겠지만... 일단 면세점 구경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먼저 서둘러 알 무..

지난 8-9월, 에미레이츠항공 A380 비즈니스를 타고 비엔나를 왕복하면서... 승무원한테 들은 이야기 중 가장 충격적이였던 것은... 카타르항공 비즈니스를 타고 도하 라운지를 가면 더 놀랄것 이라는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를 듣고는 꼭 신혼여행으로 몰디브를 갈때는 카타르항공을 타봐야겠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하지만 가장 문제는 가격이였지만... 이후 9-10월동안 매일같이 검색하여 가격을 확인했다... 에미레이츠항공 표를 예매할 때도 썼던 스킬?을 활용했는데... Multi City 예약(인천-도하-말레-도하 1박-인천)을 통해 카타르 체류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계속 가격 검색을 진행했다. 어느날은 검색하다가 왕복 2백만원 후반대도 나온 적 있었지만.. 돌아오는 비행기가 도하에서 말레이시아항공으로..

라운지에서 아쉬웠던?시간을 뒤로하고.. 두번째 비행기를 타기 위해 길고긴 두바이 공항을 거닐었다. 어르신들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만 탈 수 있는 카트가 오늘따라 이렇게 편해 보이는지... 여기는 정말 '욕나올 정도로 크다'는 말이 와닿는 장소가 아닐까... 영상후기: https://youtu.be/gO5lzIJVihU 블로거의 꿈은 예전부터 키웠지만.. 막상 실천을 못하고 살다보니 사진실력도 그렇고... 비디오실력도 좀.. 하지만 삶은 개선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행복한 것 아닐까..(아침부터 헛소리..) 보잉 777-300 구기재다(신기재는 게임체인저 시트) (여기서 다시한번 강조) 두바이 공항은 비행기 탑승전에 게이트 구역에서 한번 더 짐검사를 한다. 꼭 늦어도 탑승시간 30분전까지는 게이트에 도착하도..

새벽 4시반에 도착하는 EK323(인천발)에서 하기하고 라운지로 걸어가는데.. 그전에 두바이공항에 대한 소개를 잠시 하도록 하겠다. 두바이공항(DXB)은 엄청난 규모와 직항노선수(6개주 모두 갈 수 있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에미레이트항공 전용 터미널인 터미널3는 Concourse A, B, C로 나뉘어져있다. A는 대략 건물길이가 1km정도 이고, B와 C는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더 길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Concourse B의 경우는 5층 전체가 비즈니스라운지고, 4층 전체는 퍼스트라운지다. 터미널이 워낙 길다보니 이렇게 멋진? 광경도 볼수있다 물론 터미널 중간중간 작은 에미레이트 비즈니스라운지가 있는데, 거길 갈 바엔 큰데 한번 가보자 싶어서 가장 큰 5층 라운지로 왔다. 비즈니스라운..

https://youtu.be/gO5lzIJVihU 영상리뷰는 위에~ 예전인가.. 언제 만들어놓은 티스토리를 드디어 활성화시킬 계기가 찾아왔다. 사실 소재거리나 글을 쓸만한 계기는 항상 있지만 문제는 언제나 게으름이다. 2020년부터 갑자기 변화한 세계질서 속에서 모두들 해외여행에 대한 욕구가 폭발하고 있는 지금 시기.. 에 5년 만에 부모님과 함께 장기간 여행을 떠날 계획을 하였다. 취미라고 하기엔 달력을 만들 정도로 진지해진 어머니의 사진 실력 덕분에 사진이 잘 나오는 곳들을 한번 가보기로 했는데.. 이래저래 찾다 보니 비엔나가 끌렸다.. 물론 어머니는 크로아티아를 가보고 싶어 하셨는데.. 막상 멀리 가서 그 나라만 있을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비엔나를 기점으로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오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