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아기여행 준비물
- 신생아항공기탑승
- Qsuite
- 도쿄 아기 쇼핑
- 아기와 도쿄 여행
- 오사카당일치기
- 100일전해외여행
- 후쿠오카꿀팁
- 도쿄여행
- 3개월 아기 해외여행
- 후쿠오카여행팁
- 아카짱혼포
- 3개월 아기와 해외
- 아기와가족여행
- 카타르항공비즈니스
- 3개월아기비행기
- 후쿠오카여행
- 100일 아기 해외여행
- 신생아 도쿄 여행
- 여행분유수유
- 신생아 해외여행
- 일본여행
- 후쿠오카당일치기
- 야키니쿠타이겐
- 신치토세공항
- 카타르경유몰디브
- 일본당일치기
- 삿포로당일치기
- 여행중 분유
- 두바이비즈니스라운지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4)
호따왕의 방랑수기

여행을 다녀온지도 이제 한달가량이 지났지만, 아직도 여행의 여운이 가시진 않는다. 정말 바쁜사람들 앞에두고 이런이야기하기 부끄럽지만, 최근 나름 바쁘게 지내다보니 포스팅이 자꾸 늦어진다. 하지만 그날의 여운, 그날의 감동?은 가시지 않는다. 본격적으로 헤비즈(헤비츠?)온천을 소개하기 전에 간략하게 지난 여정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황홀했던 에미레이츠항공 경험(영어권식 표현인 Emirates' Experience를 직역하자면)이후에 비엔나에서 첫날은 조금 힘들었다. 무인 체크인 시스템을 가진 호텔의 방에 입장한 순간, 청소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았다. 짜증은 잠시, 여행까지 와서 화내기도 싫고 전화해서 해결 해달라고 이야기했다. 누구나 화낼 수 있는 상황인 것은 맞지만, 난 간만에 여행와서 그런 여유없는 모..

라운지에서 아쉬웠던?시간을 뒤로하고.. 두번째 비행기를 타기 위해 길고긴 두바이 공항을 거닐었다. 어르신들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만 탈 수 있는 카트가 오늘따라 이렇게 편해 보이는지... 여기는 정말 '욕나올 정도로 크다'는 말이 와닿는 장소가 아닐까... 영상후기: https://youtu.be/gO5lzIJVihU 블로거의 꿈은 예전부터 키웠지만.. 막상 실천을 못하고 살다보니 사진실력도 그렇고... 비디오실력도 좀.. 하지만 삶은 개선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행복한 것 아닐까..(아침부터 헛소리..) 보잉 777-300 구기재다(신기재는 게임체인저 시트) (여기서 다시한번 강조) 두바이 공항은 비행기 탑승전에 게이트 구역에서 한번 더 짐검사를 한다. 꼭 늦어도 탑승시간 30분전까지는 게이트에 도착하도..

새벽 4시반에 도착하는 EK323(인천발)에서 하기하고 라운지로 걸어가는데.. 그전에 두바이공항에 대한 소개를 잠시 하도록 하겠다. 두바이공항(DXB)은 엄청난 규모와 직항노선수(6개주 모두 갈 수 있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에미레이트항공 전용 터미널인 터미널3는 Concourse A, B, C로 나뉘어져있다. A는 대략 건물길이가 1km정도 이고, B와 C는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더 길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Concourse B의 경우는 5층 전체가 비즈니스라운지고, 4층 전체는 퍼스트라운지다. 터미널이 워낙 길다보니 이렇게 멋진? 광경도 볼수있다 물론 터미널 중간중간 작은 에미레이트 비즈니스라운지가 있는데, 거길 갈 바엔 큰데 한번 가보자 싶어서 가장 큰 5층 라운지로 왔다. 비즈니스라운..

https://youtu.be/gO5lzIJVihU 영상리뷰는 위에~ 예전인가.. 언제 만들어놓은 티스토리를 드디어 활성화시킬 계기가 찾아왔다. 사실 소재거리나 글을 쓸만한 계기는 항상 있지만 문제는 언제나 게으름이다. 2020년부터 갑자기 변화한 세계질서 속에서 모두들 해외여행에 대한 욕구가 폭발하고 있는 지금 시기.. 에 5년 만에 부모님과 함께 장기간 여행을 떠날 계획을 하였다. 취미라고 하기엔 달력을 만들 정도로 진지해진 어머니의 사진 실력 덕분에 사진이 잘 나오는 곳들을 한번 가보기로 했는데.. 이래저래 찾다 보니 비엔나가 끌렸다.. 물론 어머니는 크로아티아를 가보고 싶어 하셨는데.. 막상 멀리 가서 그 나라만 있을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비엔나를 기점으로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오스트..